nhn은 서류 전형 후에 Pre-Test라는 필기 시험을 칩니다. 비개발쪽은 언어추론,수리추론,도식추론 3과목만 치르지만 개발쪽은 전공시험(?)을 추가로 칩니다.
nhn 필기전형은 서울에서 2개의 학교에서 치른 것 같습니다. 한 반에 30명씩 20개 반이 넘었으니 대략 700여명, 두학교를 합치면 1500명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우선 오전 08:30 까지 입실을 하면 9시 조금 넘어서 시험을 치릅니다. 대략 오후1시에 시험이 모두 종료되더군요.. 일단 특이한 점은 필기도구를 준다는 것과 시험지에 낙서는 금지라는 것(바로탈락) 그리고 연습문제가 있다는 것.
나름 전공 수업 열심히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좀 어려웠습니다....;;
비전공자들은 괜히 개발쪽 지원했다고 한탄하며 지금 술로 떡만들고 계실지도..... -_-;;
<1교시 언어추론>
*시험시간 : 20분, 문항 : 48
박스 안에 글이 주어지고 한 글당 4개의 문제가 할당되어있습니다.
글의 내용은 문학이나 수필이 아닌 전산용어 설명이나 기술, 기능 등등을 다루기 때문에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글을 읽고 문제를 봤을 때 답이 바로 생각이 나면 시간이 부족하지 않지만,
여러 번 읽거나 고민하면 시간은 부족해 집니다.
확실하게 맞는건 어찌보면 쉽지만 아닌지, 알수 없는지에 대해선 좀 어렵더군요;;
애매한 것이 많았지만 그냥 느낌나는데로 바로바로 체크하고 넘어갔습니다. 시간은 2분 정도 남더군요.
<2교시 수리추론>
*시험시간 : 15분, 문항 : 30
문제는 1 2 3 ? 5 처럼 주어지고 ?에 들어갈 값을 구해야 합니다.
수열의 규칙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위의 문제의 답은 4가 되겠죠.
어려운 문제도 중간중간 등장하지만, 시간 싸움이라고 생각되네요.
시험지에 낙서를 못해서 좀 답답하긴 하지만, 별도로 1인당 1장의 A4크기의 연습용지가 주어집니다.
나름 빨리 풀었는데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5~10문제 못 푼듯 ㅠㅠ
<3교시 도식추론>
*시험시간 : 35분, 문항 : 40
SSAT에 있는 것과 얼추 비슷합니다.
여기서 많이 못풀었습니다.
<쉬는시간 20분>
아는 사람도 없어서 그냥 멍 때리고 앉아 있었습니다.. ㅡ0ㅡ;
<4교시 전공시험(?)>
*시험시간 : 90분 문항 : 60 (객40/주20)
과목은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소프트웨어공학, 알고리즘, 프로그래밍(C/C++/JAVA) 입니다.
여기여 리눅스 문제도 몇개 나왔고, 아무튼 모든 과목에서 골고루 출제된 것 같습니다.







